커제, 삼성화재배 정상 올라
백번필승 커제(柯洁) 9단이 삼성화재배 스무 번째 주인공이 됐다.
12
8
시상식에서 커제는
커제는 올해 치러진 세계대회에서
1997
총 상금규모
▲ 커제9단과(왼쪽)과 스웨 9단의 제20회 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 최종국 복기 장면.
백번필승 커제(柯洁) 9단이 삼성화재배 스무 번째 주인공이 됐다.
12
8
시상식에서 커제는
커제는 올해 치러진 세계대회에서
1997
총 상금규모
▲ 커제9단과(왼쪽)과 스웨 9단의 제20회 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 최종국 복기 장면.
초대 미래의 별 신예대항전 시상식이 8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중국랭킹 1위 커제(柯洁) 9단이 삼성화재배 우승컵에 한걸음 다가섰다. 12월 8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에서 치러진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의 커제 9단이 중국 스웨(時越) 9단에 283수 흑으로 1집반승하며 선취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2015년 바둑 국가대표 인성교육 마지막 명사특강이 개최됐다. 8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진행된 2015 국가대표 인성교육 명사특강에서 어윤대 前 KB금융지주 회장이 바둑 국가대표와 한국기원 연구생을 위해 1일 강사로 나섰다.
박정환 9단이 25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전달보다 랭킹점수가 21점 상승한 박정환 9단은 2위 이세돌 9단과의 격차를 140점차로 벌리며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