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훈-김혜림, 백년가약 맺어
김진훈 3단(25)과 김혜림 2단(24)이 19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국내 여섯 번째 프로기사 커플 탄생을 알렸다.
교재
특히 김혜림
프로기사 부부는
▲김혜림 2단(오른쪽)은 결혼식 후 2016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김진훈 3단(25)과 김혜림 2단(24)이 19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국내 여섯 번째 프로기사 커플 탄생을 알렸다.
교재
특히 김혜림
프로기사 부부는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관련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의 타이틀은 <인공지능 시대의 바둑의 미래 : 이세돌 vs 알파고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이며 한국바둑학회 주최로 열린다.
학교바둑부의 올해 첫 창단식이 광주 첨단중학교에서 개최됐다.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위치한 첨단중학교(교장 김윤배) 시청각실에서 열린 바둑부 창단식에는 권은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김광현 교육장과 광주광역시체육회 및 교육청 관계자와 학부모 등 약 100명이 참석해 바둑부 창단을 축하했다.
‘2016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개막식이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와 대회장인 김인 9단, 양재호 사무총장, 양건 기사회장, 대한바둑협회 조건호 명예회장, 7개 참가팀 단장 및 선수단,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니어바둑리그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최종국에서 석패했다. 15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서울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제5국에서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에 280수 만에 흑 반집패를 당했다. 계가까지 갔으면 2집반 패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