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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5년 열애 끝 품절남 대열 합류

등록일 2021.03.226,098


 김누리(28) 3단이 27일 서울 강남 헤리츠컨벤션 웨딩홀에서 노민주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0년에 연구생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김누리 3단은 KBS바둑왕전 본선, 바둑TV배 마스터스 본선, KB국민은행 퓨처스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한국바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신부 노민주 씨는  중견 화장품 회사인 코스맥스에서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수원 광교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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