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바둑』 4월호 출간
“제2의 응씨배 한 번 만들어 볼까요?”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과 ‘우슬봉조배’의 후원사가 같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 안 될 것이다. 선 대회 후 성공 신화에 힘입어 한국의 ‘응창기배’를 구상하고 있다는 ㈜인포벨의 심범섭 대표의 포부를 [커버스토리]에 담았다.
새 시대 ‘게임체인저’가 농심배에 등장했다. 홀로 중국과 일본의 최강자들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5연승으로 대역전 드라마를 쓴 ‘상하이 대첩’이 그대로 재현됐다. 인공지능 시대 새로이 ‘온라인 대첩’이 쓰인 22회 농심신라면배 영웅탄생기를 [특집]으로 다뤘다.
M.J.S 그는 누구일까? 어느 날은 적극적인 경험을, 때로는 테니스를 치며 경쾌하게, 그러면서도 흔들림 없이 꾸준하게. 남다른 육성철학을 가지고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목진석’ 감독을 [프로의 Healing]에서 만나본다.
이밖에 [반상라이벌 열전], [집중조명 : 반칙패에 관한 소고] 등의 다양한 칼럼과 신규 코너 [인공지능 정석을 번역하다], [특별강좌 : AI로 돌아보다-희대의 명승부편] 등 유익한 강좌물도 함께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