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조련사’ 최병환, 천생연분 만나 화촉
최병환 4단은 2005년 제101회 일반인입단대회 1위로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으며 19기 GS칼텍스배와 2014 렛츠런파크배 등 각종 기전 본선에서 활약 중이다.
11년 연속 입단자를 배출하고 있는 양천대일바둑도장에서 사범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최병환 4단은 양천구 신정동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병환 4단은 2005년 제101회 일반인입단대회 1위로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으며 19기 GS칼텍스배와 2014 렛츠런파크배 등 각종 기전 본선에서 활약 중이다.
11년 연속 입단자를 배출하고 있는 양천대일바둑도장에서 사범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최병환 4단은 양천구 신정동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5월 28일부터 강원도 정선에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바둑 경기가 개최된다. 17개 시도에서 선수, 임원 등 1만 70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초등학교부와 중학교부로 나눠서 열린다.
정통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6월호가 출간됐다. 이번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알파고와의 대결 이후 연승을 거듭하며 맥심배 우승컵을 거머쥐고, 바둑인으로는 최초로 제7회 <홍진기 창조인상> 사회발전 부문을 수상
LG배 3연패에 도전하는 태극전사 12명이 충청북도 청주에 집결한다. 29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은 30일 32강전, 6월 1일 16강전을 벌여 8강 진출자를 가린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이후 바둑계를 포함한 전 세계의 핫 이슈로 떠오른 알파고 해부를 위해 국가대표 상비군이 뭉쳤다. 이세돌 vs 알파고 대결의 실시간 해설을 비롯해 그간 수많은 프로기사들이 알파고를 분석했지만 기존 패러다임을 깨는 알파고의 수에 대해선 오해와 루머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