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바둑』 2월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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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2월호가 출간됐다.
이번호
[
제
신예인듯 신예 아닌 신예 같은 그들(?)이 맞붙었다. 이민배 세계 신예바둑최강전 결승 신진서 六단과 미위팅 九단의 ‘우량 신예열전’을 [이 달의 초점국]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창간
한편 바둑계 일선에서 활약 중인 기자들의 뒷담화를 다룬 코너
이밖에 바둑도 밀실을 벗어나야 세계화가 이뤄진다며 다양한 대국 장소를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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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2월호가 출간됐다.
이번호
[
제
창간
한편 바둑계 일선에서 활약 중인 기자들의 뒷담화를 다룬 코너
이밖에 바둑도 밀실을 벗어나야 세계화가 이뤄진다며 다양한 대국 장소를 제시한
김기범(19)과 이승준(17)이 2017년 첫 입단에 성공하며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등극했다. 김기범 초단은 2016년 연구생 누적점수 1위로 일찌감치 입단을 확정지었다. 1997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6살 때 할아버지의 권유로 처음 바둑돌을 잡은 김기범 초단은 11살 때 상경해 장수영 바둑학원에서 수학했다. 2010년 5월부터 연구생으로 활동하며 입단의 꿈을 키운 끝에 5년 7개월 만에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 티브로드(대표 강신웅)가 KB바둑리그 3연패를 기념하는 고객 초청 프로암대회를 2월 18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개최한다
KB국민은행의 여자농구팀 청주 KB스타즈가 18일 정규리그 5라운드 KDB생명과의 홈경기에서 ‘바둑데이’ 행사를 가졌다. 두뇌스포츠인 바둑과 여자농구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 행사에는 이창호 9단을 비롯한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 프로기사 4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훈 4단이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정상 고지를 밟았다. 15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막을 내린 제2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김명훈 4단이 박하민 2단에 23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2-0으로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