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CU 가맹점주 친선바둑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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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진출을 통해 글로벌로 도약하는 BGF리테일이 23일 한국 바둑의 메카 한국기원에서 ‘제2회 CU 가맹점주 친선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수도권 뿐 아니라 부산, 광주,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60여명의 바둑을 좋아하는 가맹점주와 가족, 임직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스위스리그방식으로 각 수준별 리그로 총 4라운드를 겨뤄,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스위스리그 :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 계속해서 대결하는 방식으로 종합 승수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친선경기였지만,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각 우승자에게는 최고급 노트북과 아이패드가 부상으로 제공되는 등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창단한 BGF리테일CU 바둑팀 선수들의 지도다면기, 돌부처 이창호 9단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BGF리테일 이건준 부사장은 “바둑 대회를 통해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프랜차이즈 사업의 버팀목인 가맹점과 가맹본부간 ‘신뢰’를 위해 다양한 점주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매년 가맹점주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CU두드림(Do Dream) 행사’ 와 ‘가맹점주 행복 만들기 행사’ 등 점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열린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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