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보) LG배 결승2국/ 비장한 이야마 유타
2월 7일 일본기원. 9:00시, LG배 결승2국 시작. 제한시간 3시간, 40초 초읽기 5회. 덤 6집반
1국을 패한 이야마 유타 9단으로선 물러설 수 없는 일국이다. 13년 동안 세계대회 우승컵을 놓친 일본의 한을 이야마 유타 9단이 풀어줄 수 있을지, 중국의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지.
9시 정각에 시작된 결승2국 소식을 사진으로 전달한다.
2월 7일 일본기원. 9:00시, LG배 결승2국 시작. 제한시간 3시간, 40초 초읽기 5회. 덤 6집반
1국을 패한 이야마 유타 9단으로선 물러설 수 없는 일국이다. 13년 동안 세계대회 우승컵을 놓친 일본의 한을 이야마 유타 9단이 풀어줄 수 있을지, 중국의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지.
9시 정각에 시작된 결승2국 소식을 사진으로 전달한다.
한국기원은 한번 보면 ‘바둑’을 연상할 수 있는 슬로건을 공모한다. 슬로건 응모는 한국기원 홈페이지와 카카오톡(한국기원 검색해 친구 추가 후 응모)을 통해 가능하며 마감은 11일까지다.
올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박정환 9단이 2월 랭킹에서 최고점수를 경신하며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사상 첫 1만점을 돌파한 박정환 9단은 1월 한 달 동안 5전 전승을 거두며 랭킹점수 27점을 보탠 10051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박정환 9단은 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우승을 거둔데 이어 2017 크라운해태배 결승 진출, 36기 KBS 바둑왕전 4강, 19기 맥심커피배 16강 등의 성적을 남겼다.
3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설특집 <9줄바둑 5人5色>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했다. 바블리(감독·김성룡 9단)-얼짱바짱(감독·이현욱 8단) 팀으로 나뉘어 한 팀당 5명의 선수가 연승전으로 대결하는 <9줄바둑 5人5色>은 프로그램 이름 그대로 9줄바둑으로 대결을 벌인 점이 특색.
대방건설배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리그 기념반 전달식이 5일 경기도 일산동구 중앙로에 위치한 대방건설 명예회장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박정근 마케팅 실장이 참석해 대방건설 구교운 명예회장에게 선수들의 휘호가 담긴 바둑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