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바이링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16강전
제4회 바이링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16강전이 24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각 12시 30분)부터 중국기원 대회장에서 시작된다.
16강전 대진은 결승까지 그대로 이어지지 않고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새로 추첨한다.
제한시간은 2시간, 초읽기는 1분 5회. 상금은 우승 100만위안(약 1억 7000만원), 준우승 40만위안이다.
제4회 바이링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16강전이 24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각 12시 30분)부터 중국기원 대회장에서 시작된다.
16강전 대진은 결승까지 그대로 이어지지 않고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새로 추첨한다.
제한시간은 2시간, 초읽기는 1분 5회. 상금은 우승 100만위안(약 1억 7000만원), 준우승 40만위안이다.
제5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의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27일 전남 영암 현대호텔에서 다섯 번째 대회 개막을 맞는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라남도 강진ㆍ영암ㆍ신안에서 국제와 국내 프로대회, 국제 청소년바둑대축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이세돌 9단이 가장 먼저 농심신라면배 국내 선발전 통과를 확정지었다. 2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예선 결승에서 이세돌 9단이 백홍석 9단에게 21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통산 다섯 번째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용성(龍星)전 초대 챔피언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19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기 용성전 8강에서 이지현 7단이 최정 9단에게 17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4강행 막차에 올라탔다.
국내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과 3위 김채영 4단이 여자 세계챔피언 자리를 놓고 결승 3번기에서 맞닥뜨린다. 제1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3번기가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푸저우(福州)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