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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구생 입단자’ 김유찬, 면장 수여 받아

등록일 2019.12.031,083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과 손근기 기사회장(오른쪽)이 면장수여식에 참석해 김유찬 초단을 축하했다.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과 손근기 기사회장(오른쪽)이 면장수여식에 참석해 김유찬 초단을 축하했다.

‘지역연구생 입단자’ 김유찬(16ㆍ한국바둑고 1) 초단이 프로면장을 수여받았다.

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김유찬 초단의 면장 수여식이 열렸다.

입단자 선서 낭독으로 시작된 면장 수여식에는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김유찬 초단의 가족이 참석해 김 초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유찬 초단은 지난 21일 열린 제20회 지역연구생 입단대회에서 입단에 성공했다.

김유찬 초단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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