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바둑 통권 제635호 출간!
제21기 맥심커피배 우승을 차지한 이지현 9단이 정통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입신최강전 ‘게임체인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랭킹 3위 신민준 9단과의 결승전을 2-0으로 완봉승한 이지현 9단의 인터뷰는 [커버스토리]에서, 결승 최종국은 [상세관전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둑진흥법의 요체라고 할 수 있는 ‘바둑 진흥 기본계획’이 수립·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바둑 진흥 기본계획에는 핵심 중에 핵심인 예산 관련 내용도 포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바둑 진흥 기본계획의 A-to-Z를 [기획특집/바둑 진흥 기본계획, 앞으로의 과제는]에 담았다.
장안의 화제, 2020 여자바둑리그가 드디어 포문을 열었다. 개막전이 펼쳐진 가운데 이번 시즌은 ‘2강 3중 2약’ 그리고 ‘한 개의 물음표’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팀이 포스트시즌에 올라 2020 여자바둑리그 패권을 다투게 될지. [조명/2020 여자바둑리그 전력분석] 코너에서 미래를 점쳐본다.
부동산 대출을 모두 갚은 커제 9단이 초호화 주택을 공개했다. 개를 산책시킬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마당부터 대궐 같은 실내까지. 중국 최강의 바둑기사 커제 9단의 사생활을 [칼럼/중국통신]에서 전격 공개한다.
포스트 이창호는 바로 나! 제8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현유빈 2단이 [내일은 스타] 6월호의 주인공이 됐다. 이창호 9단의 팬클럽으로 널리 알려진 ‘두터미’의 3대 회장 현경호 씨가 현유빈 2단의 아버지라는 사실은 그동안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프로기사를 꿈꾸던 ‘영재’ 현유빈 2단이 이창호 9단과 15년 전에 찍은 사진이 월간 『바둑』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밖에도 글로벌 바둑매거진 「묘수」의 초대 편집장 린(베트남, 명지대 바둑학석사)의 인터뷰가 [이 사람] 코너에 실렸고, 특집강좌 [AI의 발상] 등 다양한 코너가 독자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