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인애가한방병원과 상호 협력 협약 체결
2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3층 총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기원에서 박치문 부총재와 서봉수 9단ㆍ박형우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했고, 인애가한방병원에서 최주영 원장과 임태영ㆍ용선주ㆍ신재협 행정부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한국기원과 인애가한방병원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측 구성원의 복리 증진과 대한민국 바둑발전 기여 및 공익적 사업 협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방과 양방 협진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인애가한방병원(www.inega.co.kr)은 인애가 요양병원과 인애가 영주ㆍ 송파ㆍ강동ㆍ대전병원이 있으며, 95년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해 3000여회(연인원 25만명)의 의료봉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사랑’이라는 병원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기원과 인애가한방병원의 협약서 체결 후 기념 촬영. 왼쪽부터 임태영 행정부원장, 서봉수 9단, 최주영 원장, 박치문 부총재, 용선주 행정부원장, 박형우 경영지원실장, 신재협 행정부원장, 정찬엽 본부장, 신성일 이벤트 코드 넘버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