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서봉수, 역사도시 경주에서 첫 승 신고
‘신사팀’ 1선발 서봉수 9단이 ‘숙녀팀’ 조연우 초단에게 승리하며 첫 승점을 올렸다.
7
랭킹 시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서봉수
후원사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은 개막경기 만찬자리에서
한편 지난
(
이날 치러진 본선
▲부대행사로 경북지역 바둑팬들을 초청해 다면기행사를 진행했다.
‘신사팀’ 1선발 서봉수 9단이 ‘숙녀팀’ 조연우 초단에게 승리하며 첫 승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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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시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서봉수
후원사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은 개막경기 만찬자리에서
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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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치러진 본선
▲부대행사로 경북지역 바둑팬들을 초청해 다면기행사를 진행했다.
박정환 9단ㆍ최정 6단 페어와 최철한 9단ㆍ오유진 2단 페어가 <페어바둑 월드컵 2016 도쿄> 대회 3위와 4위에 올랐다. 10일 일본 도쿄(東京) 시부야(澁谷)의 랜드마크인 히카리에 9층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페어바둑 월드컵 2016 도쿄> 3~4위전에서 박정환 9단ㆍ최정 6단 페어가 최철한 9단ㆍ오유진 2단 페어에 18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페어바둑 월드컵 2016 도쿄> 대회가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8일 일본 도쿄(東京) 시부야(澁谷) 세르리앙타워 도큐호텔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한국의 박정환 9단ㆍ최정 6단 페어, 최철한 9단ㆍ오유진 2단 페어와 지난해 국제아마페어바둑선수권에서 우승한 송홍석ㆍ전유진 페어 등 16개팀 출전선수 32명과
상대전적은 숫자에 불과했다. 음성 인삼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8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한국기원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 4위팀 음성 인삼이 3위팀 영암 월출산을 2-1로 꺾었다. 3판다승제인 정규리그와 달리 포스트시즌은 매 경기 3판2선승로 치러진다. 파란만장했던 세 판 모두 상대전적 열세에 있던 쪽이 승리했다.
KT 꿈품센터 바둑교실은 아동들의 인성과 두뇌 계발에 탁월한 바둑교육을 통해 지역아동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정서안정을 중점 목표로 하며 KT 꿈품센터에 등록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3일 대전꿈품센터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