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열려
한화생명과 대한바둑협회는 28일(목)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결선을 개최했다.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40명의 어린이들이 한장소에서 일제히 대국을 펼치는 장관을 연출했다.
올해로
참가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바둑의 전설인 유창혁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은
한화생명이
이번 대회 국수부 우승은 한우진
한우진 군은
2등은 정우진(만 11세, 목동초등학교 5학년) 군이 차지했다. 정우진 군은 한우진 군과 같은 도장 소속으로, 평소에도 동갑내기로 이름도 똑같아 친한사이면서 라이벌이었으나, 이번 결승에서 중반 실수로 인해 패배했다.
▲어린이 국수에 오른 한우진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