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커제 꺾고 5년 만에 농심배 우승컵 선사
![▲ 김지석 9단과 커제 9단의 대결에 한중일 취재진이 몰렸다. 오늘 김지석 9단이 승리하면 이번 대회는 한국 우승으로 막을 내린다.](http://mis.baduk.or.kr/FileUpDown/homepage/news/KBA_5666.jpg)
끝판왕 커제가 등장했다. 커제를 꺾으면 한국의 우승이다. 오늘은 김지석 9단, 만약 패하면 내일(2일)은 박정환 9단이 커제를 상대한다.
1일 오후 3시(한국시각 오후 3시)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 4층 특별대국실에서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3국이 김지석 9단과 커제 9단의 대결로 시작됐다. 한국은 김지석 9단과 박정환 9단 등 2명, 중국은 커제 9단 혼자 남았다.
오늘 김지석 9단이 승리한다면 한국은 5년 만에 농심신라면배 우승트로피를 되찾는다.
1일 오후 3시(한국시각 오후 3시)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 4층 특별대국실에서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3국이 김지석 9단과 커제 9단의 대결로 시작됐다. 한국은 김지석 9단과 박정환 9단 등 2명, 중국은 커제 9단 혼자 남았다.
오늘 김지석 9단이 승리한다면 한국은 5년 만에 농심신라면배 우승트로피를 되찾는다.
![](http://mis.baduk.or.kr/FILEUPDOWN/homepage/news/KBA_5698.jpg)
▲ 어제(2월 28일) 당이페이 9단의 연승을 저지하고 상하이에서 한국의 첫 승전보를 전한 김지석 9단.
![](http://mis.baduk.or.kr/FILEUPDOWN/homepage/news/KBA_5794.jpg)
▲ 중국 주장 커제 9단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