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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으로 포문 연 황룡사배

등록일 2018.04.091,768

▲ 뉴에이코(일본) vs 오정아(한국). 황룡사·정단과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개막전이 시작됐다. 추첨 결과 중국은 부전, 한국과 일본이 1국에서 맞붙었다.
▲ 뉴에이코(일본) vs 오정아(한국). 황룡사·정단과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개막전이 시작됐다. 추첨 결과 중국은 부전, 한국과 일본이 1국에서 맞붙었다.

9일 오전 9시(한국시각 오전 10시) 중국 장쑤성 장옌 호텔 11층 특별대국실에서 제8회 황룡사·정단과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제1국이 한국 선봉 오정아 3단과 일본의 첫 번째 주자 뉴에이코 초단의 대결로 시작됐다.

중국 장쑤성 장옌 호텔 3층에 마련된 검토실에는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는 홍민표 9단과 오유진 5단, 김미리·김다영 3단을 비롯한 한중일 출전 선수단이 열띤 검토를 하고 있다. 


▲ 돌을 가린 결과 오정아 3단(오른쪽)의 흑번. 오정아 3단은 첫 수를 우상귀 소목에 착점했다.


▲ 일본 선봉 뉴에이코 초단의 착수 모습.


▲ 한국 검토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유진 5단, 홍민표 9단, 김다영 3단, 김미리 3단.
▲ 일본 검토실.


▲ 중국 검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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