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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영재 입단자 심준섭 면장 수여식 열려

등록일 2018.08.231,209

▲새내기 수졸 심준섭 초단
▲새내기 수졸 심준섭 초단


지역영재 입단자 심준섭 초단에 대한 면장 수여식이 2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입단자 선서 낭독으로 시작된 면장 수여식에는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심준섭 초단 가족이 참석해 새내기 수졸이 된 심준섭 초단의 출발을 축하했다.

심준섭 초단은 지난 9일 열린 9회 지역영재 입단대회를 1위로 통과해 입단했다.

제9회 지역영재 입단대회는 서울 경기 이외의 지역 거주자 중 2003년 1월 1일 이후 서울ㆍ경기 이외의 출생자(대회 시행년도 12월 31월 기준 만 16세 미만인 자로서 지역협회 소속 연구생) 36명이 출전해 1명의 입단자를 배출했다.

한국기원은 올해 일반인입단대회(1월 개최)에서 5명, 여자입단대회(3월 개최)에서 3명, 영재와 지역영재입단대회(2월․8월 개최)에서 4명을 선발했고 향후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1명, 영재 연구생입단대회 1명, 연구생 내신입단 1명, 연구생입단대회 1명, 여자 연구생입단대회 1명, 등 총 17명을 선발한다.

면장을 받은 심준섭 초단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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