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증액’ GS칼텍스배, 스물다섯 번째 개막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의 종합기전 GS칼텍스배가 총상금 5500만원을 증액하며 스물다섯 번째 막을 올렸다.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예선 1회전이 9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9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지는 GS칼텍스배 예선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367명 중 286명이 참가해 19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GS칼텍스배는 스물다섯 번째 대회를 맞아 새단장했다.
1500만원이었던 준우승 상금이 3000만원으로 늘었고, 예선 대국료가 대폭 확대되는 등 전기대회와 비교해 총 5500만원의 상금을 증액했다.
또한 기존 각자 10분에 초읽기 40초 3회였던 제한시간도 이번 대회부터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로 변경했다.
예선 통과자 19명은 전기시드 4명(신진서ㆍ김지석ㆍ변상일 9단, 이호승 4단) 및 후원사 시드를 받은 윤준상 9단과 함께 내년 3월부터 열리는 본선 24강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스물다섯 번째 우승컵의 주인공은 내년 6월 벌어질 예정인 결승 5번기에서 결정된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신진서 9단이 김지석 9단에게 종합전적 3-0으로 승리하며 GS칼텍스배 2연패를 달성했다.
GS칼텍스배에선 다섯 정상에 올라 대회 최다우승을 기록한 이창호 9단과 세 번 우승한 이세돌 9단, 각각 두 번씩 우승한 신진서ㆍ김지석ㆍ박영훈 9단 등 15명만이 왕좌에 오른 바 있다.
내년 3월 5일 열릴 예정인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 24강 첫 대국을 비롯한 모든 본선 대국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 바둑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일경제신문과 MBNㆍ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5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예선 1회전이 9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9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지는 GS칼텍스배 예선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367명 중 286명이 참가해 19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GS칼텍스배는 스물다섯 번째 대회를 맞아 새단장했다.
1500만원이었던 준우승 상금이 3000만원으로 늘었고, 예선 대국료가 대폭 확대되는 등 전기대회와 비교해 총 5500만원의 상금을 증액했다.
또한 기존 각자 10분에 초읽기 40초 3회였던 제한시간도 이번 대회부터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로 변경했다.
예선 통과자 19명은 전기시드 4명(신진서ㆍ김지석ㆍ변상일 9단, 이호승 4단) 및 후원사 시드를 받은 윤준상 9단과 함께 내년 3월부터 열리는 본선 24강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스물다섯 번째 우승컵의 주인공은 내년 6월 벌어질 예정인 결승 5번기에서 결정된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신진서 9단이 김지석 9단에게 종합전적 3-0으로 승리하며 GS칼텍스배 2연패를 달성했다.
GS칼텍스배에선 다섯 정상에 올라 대회 최다우승을 기록한 이창호 9단과 세 번 우승한 이세돌 9단, 각각 두 번씩 우승한 신진서ㆍ김지석ㆍ박영훈 9단 등 15명만이 왕좌에 오른 바 있다.
내년 3월 5일 열릴 예정인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 24강 첫 대국을 비롯한 모든 본선 대국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 바둑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일경제신문과 MBNㆍ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5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