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현, 동갑내기 예비신부와 27일 화촉 밝혀
이태현 7단(31)이 27일 서울 강남구 헤리츠컨벤션에서 결혼식을 갖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태현 7단의 피앙세는 동갑내기 시각디자이너 주예슬 씨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1년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2007년 5월 제109회 입단대회를 통과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태현 7단은 2011년 15기 천원전에서 준우승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바이링배, 비씨카드배 등 각종 세계대회 본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8년부터 꾸준히 KB바둑리그에 출전하며 국내대회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이태현ㆍ주예슬 예비부부는 결혼식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이태현 7단의 피앙세는 동갑내기 시각디자이너 주예슬 씨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1년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2007년 5월 제109회 입단대회를 통과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태현 7단은 2011년 15기 천원전에서 준우승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바이링배, 비씨카드배 등 각종 세계대회 본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8년부터 꾸준히 KB바둑리그에 출전하며 국내대회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이태현ㆍ주예슬 예비부부는 결혼식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