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사랑하는 각계 저명인사 초청 프로그램 ‘토크멘터리 완생’, ‘명사초청 담담담’ 바둑TV 방송!
바둑은 흔히 ‘인생의 축소판’이라 한다. 바둑은 여타 다른 스포츠와 달리 단순히 이기고 지는 승부가 아닌 다양한 생각의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사람들은 바둑을 통해 저마다의 해답을 찾곤 한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오피니어 리더들 역시 매력적인 취미로 바둑을 손꼽는다. 바둑을 통해 삶의 지혜는 물론 정치 영감, 경영 전략 등의 ‘묘수’를 배울 수 있기 때문. 바둑계에 높은 공헌을 하고 있는 저명인사들이 줄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처럼 바둑에 대한 사랑 하나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바둑TV를 찾는다. 바둑 학문화에 반평생을 바친 정수현 교수와 ‘대주배’를 후원하고 있는 ‘TM마린’의 김대욱 대표가 출연해 바둑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바둑을 평생의 벗으로 삼으며, 바둑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귀를 기울여보자.
저명인사들의 인생과 바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토크멘터리 완생’이 ‘반상의 교수’ 정수현 교수 편으로 돌아온다.
그간 ‘토크멘터리 완생’에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바둑 애호가 가수 김장훈, 지지옥션배를 후원하고 있는 강명주 회장, 정치계에서 잘 알려진 ‘바둑광’ 원유철 전 의원 등이 출연해 바둑과의 인연과 바둑을 통해 얻은 인생 철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
오는 29일에는 ‘프로기사’이자, ‘1세대 바둑해설자’, ‘집필가’, ‘바둑학과 교수’ 등 여러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정수현 교수가 출연, 그만의 특별한 바둑 인생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제는 ‘교수’라는 타이틀이 가장 익숙하지만, 그는 사실 연구생 생활을 거쳐 프로에 입단해 입신의 반열까지 오른 프로기사. ‘제1기 프로신왕전’ 우승, ‘TV아시아선수권’ 한국 대표 출전 등 프로기사로서 후회 없는 성적을 남긴 그는 바둑 중계 해설자로도 활약했다. 야구계에 ‘허구연’이 있다면, 바둑계에 ‘정수현’이 있다는 말이 등장한 것처럼 분석적인 해설의 진수를 선보이며 ‘1세대 바둑해설자’로도 이름을 날렸다.
바둑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그를 지도자의 길로 이끌었다. 세계 최초로 명지대에 바둑학과를 설립한 그는 ‘바둑 학과 1호 교수’의 길을 걸으며 바둑학의 토대를 세우는 등 후진 양성과 바둑계 발전을 위해 반평생을 쏟아부었다.
정년퇴직으로 24년간 몸담았던 교직에서 내려와 명예교수로 지내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수현 교수. ‘1세대’, ‘첫번째’ 로서 다방면의 길을 개척하며, 바둑의 대중화와 한국 바둑계의 위상을 높인데 일조한 그의 인생 2막이 벌써 궁금해진다.
정수현 교수가 말하는 ‘내 인생의 한수’와 ‘완생’으로 가는 길을 향한 남은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토크멘터리 완생’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시니어 기사들의 무대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 후원을 맡고 있는 ‘TM마린’ 김대욱 대표가 출연할 예정이다. 김대욱 대표는 부산바둑협회 부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바둑에 조예가 깊은 바둑계 유명 인사로, 바둑 실력도 수준급. 아마추어 고수 수준의 기력을 가지고 있다.
김대욱 대표와 반상에서 마주할 상대는 세계 바둑계를 호령하고 있는 신진서 9단이다. 이번에는 그간 ‘명사초청 담담담’에서 펼쳐진 명사 간 맞수 대국이 아닌 바둑으로 쌓은 우정을 나누는 프로기사와 명사 간 접바둑 수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대욱 대표가 바둑 대회를 후원하고, 바둑 발전에 기여한 것을 계기로 지도기를 두며 연을 맺게 되었다는 두 사람. 우정의 수담은 물론, 그들이 인연을 맺게 된 첫만남 스토리부터 바둑계에 각별한 헌신과 남다른 실행력을 보인 김대욱 대표의 바둑 인생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명사초청 담담담’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토크멘터리 완생’과 ‘명사초청 담담담’ 제작을 맡은 문수영 PD는 “묵묵히 국내 바둑 문화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인사들의 업적을 기리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명사 초청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라며 “정수현 교수, 김대욱 대표처럼 바둑에 대한 애정 하나만으로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모든 분과 한결같이 바둑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한국 바둑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고 녹화 소감을 밝혔다.
◆ 명사의 인생을 읽는다! ‘반상의 교수’ 정수현의 특별한 바둑 인생 이야기!
“교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녹화 현장은 이제는 어엿한 바둑계 인재로 성장한 제자들의 인사로 가득했다. 정수현 교수의 등장에 한국기원과 바둑TV에서 근무하는 정수현 교수의 제자들이 반가움을 표한 것.
저명인사들의 인생과 바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토크멘터리 완생’이 ‘반상의 교수’ 정수현 교수 편으로 돌아온다.
그간 ‘토크멘터리 완생’에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바둑 애호가 가수 김장훈, 지지옥션배를 후원하고 있는 강명주 회장, 정치계에서 잘 알려진 ‘바둑광’ 원유철 전 의원 등이 출연해 바둑과의 인연과 바둑을 통해 얻은 인생 철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
오는 29일에는 ‘프로기사’이자, ‘1세대 바둑해설자’, ‘집필가’, ‘바둑학과 교수’ 등 여러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정수현 교수가 출연, 그만의 특별한 바둑 인생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제는 ‘교수’라는 타이틀이 가장 익숙하지만, 그는 사실 연구생 생활을 거쳐 프로에 입단해 입신의 반열까지 오른 프로기사. ‘제1기 프로신왕전’ 우승, ‘TV아시아선수권’ 한국 대표 출전 등 프로기사로서 후회 없는 성적을 남긴 그는 바둑 중계 해설자로도 활약했다. 야구계에 ‘허구연’이 있다면, 바둑계에 ‘정수현’이 있다는 말이 등장한 것처럼 분석적인 해설의 진수를 선보이며 ‘1세대 바둑해설자’로도 이름을 날렸다.
바둑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그를 지도자의 길로 이끌었다. 세계 최초로 명지대에 바둑학과를 설립한 그는 ‘바둑 학과 1호 교수’의 길을 걸으며 바둑학의 토대를 세우는 등 후진 양성과 바둑계 발전을 위해 반평생을 쏟아부었다.
정년퇴직으로 24년간 몸담았던 교직에서 내려와 명예교수로 지내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수현 교수. ‘1세대’, ‘첫번째’ 로서 다방면의 길을 개척하며, 바둑의 대중화와 한국 바둑계의 위상을 높인데 일조한 그의 인생 2막이 벌써 궁금해진다.
정수현 교수가 말하는 ‘내 인생의 한수’와 ‘완생’으로 가는 길을 향한 남은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토크멘터리 완생’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 바둑으로 연을 맺은 두 남자의 만남! 신진서 9단과 김대욱 대표의 우정 수담!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를 초청해 바둑 대결을 펼치는 ‘명사초청 담담담’도 방송된다. 그간 ‘명사초청 담담담’에는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이종구 전 국회의원,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매일경제 손현덕 주필 등 바둑계 발전에 힘쓴 이들이 출연해 맞수 간 일전을 벌이며 기력을 뽐내고 상호 친목을 다진 바 있다.
오는 22일에는 시니어 기사들의 무대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 후원을 맡고 있는 ‘TM마린’ 김대욱 대표가 출연할 예정이다. 김대욱 대표는 부산바둑협회 부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바둑에 조예가 깊은 바둑계 유명 인사로, 바둑 실력도 수준급. 아마추어 고수 수준의 기력을 가지고 있다.
김대욱 대표와 반상에서 마주할 상대는 세계 바둑계를 호령하고 있는 신진서 9단이다. 이번에는 그간 ‘명사초청 담담담’에서 펼쳐진 명사 간 맞수 대국이 아닌 바둑으로 쌓은 우정을 나누는 프로기사와 명사 간 접바둑 수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대욱 대표가 바둑 대회를 후원하고, 바둑 발전에 기여한 것을 계기로 지도기를 두며 연을 맺게 되었다는 두 사람. 우정의 수담은 물론, 그들이 인연을 맺게 된 첫만남 스토리부터 바둑계에 각별한 헌신과 남다른 실행력을 보인 김대욱 대표의 바둑 인생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명사초청 담담담’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토크멘터리 완생’과 ‘명사초청 담담담’ 제작을 맡은 문수영 PD는 “묵묵히 국내 바둑 문화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인사들의 업적을 기리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명사 초청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라며 “정수현 교수, 김대욱 대표처럼 바둑에 대한 애정 하나만으로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모든 분과 한결같이 바둑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한국 바둑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고 녹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