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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급 국내 종합기전, ‘2022 YK건기배’ 신설

등록일 2022.01.061,160

▲매머드급 국내 종합기전 ‘2022 YK건기배’가 2월 예선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국내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2위 박정환 9단은 본선 직행이 유력하다
▲매머드급 국내 종합기전 ‘2022 YK건기배’가 2월 예선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국내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2위 박정환 9단은 본선 직행이 유력하다

전문 건설기계 수입업체인 YK건기(주)가 후원하는 ‘2022 YK건기배’가 2월 출범한다. 

총 규모 2억 7000만 원, 우승 상금 5000만 원, 준우승 상금 2000만 원인 매머드급 국내 종합기전이다.

‘2022 YK건기배’는 신진서ㆍ박정환 9단 등 한국바둑계 간판스타를 비롯해 신예 및 여자기사, 아마추어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2월 예선을 시작으로 3월 본선리그를 통해 자웅을 겨룰 ‘2022 YK건기배’는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는 아마추어 선발전을 포함한 예선이다.

아마추어 선발전에는 연구생 상위 랭커 24명(1위∼22위, 여자연구생 1∼2위)과 아마추어 상위 랭커 18명 등 총 42명이 참가해 프로 선발전에 출전할 6명을 추린다. 이어 한국기원 소속 전문기사들과 아마 선발전 통과자 6명이 통합예선을 통해 6장의 본선 티켓 주인공을 가린다. 아마추어 선수 중 성적 우수자는 한국기원 내규에 따라 입단 포인트를 부여할 예정이다.

2단계는 랭킹 상위자 2명과 예선 통과자 6명, 후원사 추천 2명 등 모두 10명이 출전하는 본선 리그전이다. 현재 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2위 박정환 9단은 본선 직행이 유력하며 예선 종료 후 발표될 후원사 추천 시드는 만 20세 이하(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신예 1명과 여자선수 1명을 우선 배려하되 예선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 한국바둑 미래 위해 신예ㆍ여자 기사 출전 보장
특히 다른 대회와 차별화 한 후원사 추천시드가 눈에 띈다. 신예와 여자기사 육성 의지를 밝힌 후원사의 바둑사랑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20세 이하 신예와 여자기사가 톱랭커들과의 맞대결에서 어떤 내용과 결과를 보여줄지, 또한 그 과정에서 기량 발전을 얼마나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심사다.

마지막 3단계는 10명 풀리그로 펼쳐질 본선 리그전 상위 1, 2위가 초대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결승3번기다. 과연 누가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YK건기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2 YK건기배’는 제한시간 없이 1분 초읽기 10회로 진행돼 속도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바둑 애호가 ‘YK건기’ 채호선 대표 “한국 바둑 성장의 주춧돌 역할 기대”
임인년 새롭게 바둑팬과 만나게 될 ‘2022 YK건기배’는 최정예 10인 풀리그 본선 무대로 정규기전의 품격을 갖췄고 신예와 여자 기사를 배려하겠다는 기사 육성의 의지가 담겼으며, 아마추어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변 출현의 가능성을 열었다.

후원사 YK건기(주)는 세계 최고의 건설기계 업체들과 손잡고 다양한 건설기계를 판매ㆍ렌탈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독일 빌트겐그룹 도로건설장비, 프랑스 마니또 핸들러 및 지게차, 일본 얀마 굴삭기 등을 수입하고 전국 16개 직영점을 통해 부품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둑 애호가인 ‘YK건기’ 채호선 대표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추구하는 회사의 경영이념과 초일류 한국바둑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는 데다 최근 만리장성을 훌쩍 넘어 제2의 부흥기를 맞은 한국 바둑계에 더 큰 힘을 더하기 위해 선뜻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채 대표는 “대회 창설을 통해 한국 바둑의 경쟁력 제고와 제2의 도약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세계 바둑계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들이 무수히 탄생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는 창설 소감을 전했다.

바둑TV 임진영 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한국 바둑 최정예 기사들의 치열한 각축장이 될 것을 확신하며, 스타를 꿈꾸는 아마와 신예들의 쇼케이스 무대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면서 “YK건기배가 재미와 관심이 집중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품대회로 롱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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