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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 한국기원, 여자대회 창설 협약식 맺어

등록일 2022.09.28922

협약서 사인 후 기념촬영 중인 민병복 대표(왼쪽)와 양재호 사무총장
협약서 사인 후 기념촬영 중인 민병복 대표(왼쪽)와 양재호 사무총장


뉴스통신사 뉴스핌과 (재)한국기원이 국내 여자대회 신설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여의도 미원빌딩 뉴스핌 대표이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뉴스핌 민병복 대표와 박승윤 편집국장 등 뉴스핌 임원진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이 참가했다. 

협약식에서 민병복 대표는 “바둑의 르네상스가 다시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국기원 등 바둑계와 함께 같이 호흡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에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여자 바둑의 부흥에 앞장서 준 뉴스핌에 감사드리며, 뉴스핌과 함께 한국기원도 바둑을 위해 더 정진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핌 GAM배 제1회 여자바둑최강전’은 총상금 8000만 원의 4인 팀대항전이다. 대회는 최정 9단과 오유진 9단이 각 팀의 감독 겸 주장으로 출전, 시드와 예선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을 직접 추첨해 팀을 이루며, 오더에 따라 2라운드 총 8판의 대국을 통해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승팀은 30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뉴스핌이 후원하고 (재)한국기원이 주최 · 주관하는 ‘뉴스핌 GAM배 제1회 여자바둑최강전’은 10월 예선을 거쳐 12월 초 본선에 돌입하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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