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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 11월호 출간!

등록일 2022.10.261,005


한국기원에서 발행하는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11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표지는 5년 10개월 만에 세계챔프로 복귀한 오유진 9단이 장식했다. 오유진 9단은 지난 9월 27ㆍ28일 열린 제5회 오청원배 결승3번기에서 중국의 왕천싱 5단에게 완봉승을 거두고 오청원배 첫 우승을 일궜다. [표지이야기]에서는 오청원배 정복기와 오유진 9단과의 일문일답을 만나볼 수 있다.

[피플&바둑]에서는 입단 후 7년 만에 첫 타이틀을 획득한 강우혁 7단과의 인터뷰를 담았다. 강우혁 7단은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치고 3년 만에 재개된 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백암배 파란의 주인공 강우혁 7단을 만나 함께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지구촌 바둑대축제’ 제17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54개국 선수들이 경쟁을 펼친 끝에 한국 대표로 나선 김정선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국제바둑대회로 진행됐던 국무총리배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는 [참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주담]에서는 해군 바둑 지도병(指導兵) 출신 프로기사들을 만나봤다. 바둑 지도병은 해군 소속 전문 특기병으로 바둑 지도병에 선발된 프로기사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총 50명가량 된다. 

이번 기사주담에서는 바둑 지도병 1호 홍민표 9단을 비롯해 한웅규ㆍ김정현 8단과 조인선 4단을 만나 바둑 지도병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밖에 [다시 보는 반상 명작 나들이 : 新관철동시대], 이홍렬의 [기사 비망록 : 김영환 九단] 등 다양한 칼럼과 [김찬우의 바둑가이드], [AI정석] 등 유익한 강좌물도 함께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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