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석, 입신 등극 등 7명 승단
입단 9년 차 이창석 8단이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에 올랐다.
이창석 9단은 지난달 19일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김정현 8단을 꺾고 승단점수 4점을 더해 승단 누적점수 243점으로 9단으로 승단했다.
2015년 입단한 이창석 9단은 2020 크라운해태배에서 입단 후 첫 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4강, 2021 삼성화재배 8강에 오르는 등 세계무대에서도 이름을 알리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6명의 승단자가 승단의 기쁨을 누렸다.
정서준 4단이 용지(用智ㆍ5단의 별칭), 김희수ㆍ박지현 3단이 소교(小巧ㆍ4단의 별칭), 김승진ㆍ최은규 2단이 투력(鬪力ㆍ3단의 별칭)으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최원진 초단은 약우(若愚ㆍ2단의 별칭)에 올라 입단 후 첫 승단에 성공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승리시 1.5점, 제한기전(신예ㆍ여자ㆍ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승단자 명단(7명)은 다음과 같다.
9단 : 이창석
5단 : 정서준
4단 : 김희수ㆍ박지현
3단 : 김승진ㆍ최은규
2단 : 최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