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국내선발전, 14일부터 엿새간 열려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국내선발전을 갖고 스물아홉 번째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을 선발한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이 14일부터 엿새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벌어진다.
7장의 본선 진출권이 걸린 이번 국내선발전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38명과 아마선수 8명 등 246명이 출전해 35대 1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앞서 2월 28일 열린 아마선발전에서는 김사우, 이준수, 박승현, 신현석, 박정현, 김정훈 등 6명이 선발을 통과해 연구생시드를 받은 윤서원, 김상영과 함께 국내선발전 출전권을 얻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13명의 대표 선수가 출전한다. 전기대회 우승자 신진서 9단과 준우승자 변상일 9단이 전기시드로 본선에 직행했고, 박정환ㆍ신민준 9단이 랭킹시드, 박건호ㆍ원성진 9단이 국가대표 상비군시드로 본선에 함께한다.
중국은 국가시드 2명과 자국선발전 4명 등 6명이 출전하고, 일본은 국가시드 2명, 선발전 1명 등 3명, 대만은 국가시드로 1명이 우승 경쟁에 나선다.
1명의 와일드카드 주인공은 각국 출전자가 결정된 후 발표될 예정이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은 내달 1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 24강, 22일 16강이 차례로 벌어진다. 8강은 9월 30일, 4강은 10월 2일 열리며, 대망의 결승전은 내년 치러질 예정이다.
그동안 스물여덟 번 열린 LG배에서는 한국이 13회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이 12회, 일본이 2회, 대만이 1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대회에서는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과의 형제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대회 세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국내선발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40초 5회가 주어진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이 14일부터 엿새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벌어진다.
7장의 본선 진출권이 걸린 이번 국내선발전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38명과 아마선수 8명 등 246명이 출전해 35대 1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앞서 2월 28일 열린 아마선발전에서는 김사우, 이준수, 박승현, 신현석, 박정현, 김정훈 등 6명이 선발을 통과해 연구생시드를 받은 윤서원, 김상영과 함께 국내선발전 출전권을 얻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13명의 대표 선수가 출전한다. 전기대회 우승자 신진서 9단과 준우승자 변상일 9단이 전기시드로 본선에 직행했고, 박정환ㆍ신민준 9단이 랭킹시드, 박건호ㆍ원성진 9단이 국가대표 상비군시드로 본선에 함께한다.
중국은 국가시드 2명과 자국선발전 4명 등 6명이 출전하고, 일본은 국가시드 2명, 선발전 1명 등 3명, 대만은 국가시드로 1명이 우승 경쟁에 나선다.
1명의 와일드카드 주인공은 각국 출전자가 결정된 후 발표될 예정이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은 내달 1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 24강, 22일 16강이 차례로 벌어진다. 8강은 9월 30일, 4강은 10월 2일 열리며, 대망의 결승전은 내년 치러질 예정이다.
그동안 스물여덟 번 열린 LG배에서는 한국이 13회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이 12회, 일본이 2회, 대만이 1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대회에서는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과의 형제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대회 세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국내선발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40초 5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