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 최강 커플은 최원용-권주리 사제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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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 최강의 호흡은 최원용 7단-권주리(16․부안 백산고2) 사제(師弟)팀에게 돌아갔다.
▲결승 직후 사진. 오른쪽이 우승한 최원용-권주리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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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 최강의 호흡은 최원용 7단-권주리(16․부안 백산고2) 사제(師弟)팀에게 돌아갔다.
▲결승 직후 사진. 오른쪽이 우승한 최원용-권주리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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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에 걸린 19장의 본선 티켓 주인이 모두 결정됐다. 8월 6일 한국기원에서 막을 내린 201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최종 결승에서 한국은 강동윤 9단을 비롯해 김승재 6단, 이원영 5단, 강승민-김윤영 3단 등 5명이 통합예선 관문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해 6명 비해 1명 준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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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이 8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9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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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의 바둑영화 ‘스톤’과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등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 ‘신의 한 수’가 잇달아 개봉했고 10월에는 웹툰 ‘미생’이 드라마로 방영되는 등 2014년은 ‘바둑과 대중문화의 만남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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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의 김현찬 3단이 KB국민은행 바둑리그 7월 MVP에 뽑혔다. 바둑기자단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은 김현찬 3단은 신안천일염의 김민호 초단을 4표차로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