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지막 희망,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이 중국 셰얼하오 9단을 꺾고 일본에 첫 승을 안겼다. 17일 중국 상하이(上海)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0국에서 일본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이 중국 셰얼하오 9단에게 20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4연승을 저지했다.
‘한국 바둑의 간판스타’ 신진서 9단(25)이 난양배 초대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한국과 중국, 일본이 임시 공동 중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이 임시 공동 중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3국은 국제 경기규칙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당장 열리는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과 제2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에 앞서 각 국 1인을 대표로 중재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내 최초 ‘세계 바둑 콩그레스’가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도 태백시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 2024-25시즌 세 번째 지역 투어가 경남 합천군에서 합천 투어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