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9단이 난설헌배 3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최정 9단이 10월 여자랭킹 1위에 오르며 2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조선 중기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호(號)를 딴 ‘난설헌배 전국 여자바둑대회’가 허난설헌의 고향 강원도 강릉에서 열렸다.
LG배 전기대회 준우승자 변상일 9단이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일 전라남도 신안군 신안갯벌박물관에서 열린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4강에서 변상일 9단이 이지현 9단에게 204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