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바둑』, 2015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증 수여!
(재)한국기원이 발행하는 월간『바둑』(발행인:홍석현)이 문화체육관광부 2015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돼 선정증을 수여받았다.
2008년 우수잡지 선정을 비롯해 2009년, 2013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번째로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월간『바둑』은 5월 29일 여의도 서울잡지회관 4층에서 열린 시상식에 이세나 편집장이 참석해 한국잡지협회 김기원 회장으로부터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증을 수여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5년부터 잡지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콘텐츠잡지는 시사, 경제, 교양, 여성, 생활, 스포츠, 취미, 레저, 문화, 예술, 종교, 과학, 산업, 교육, 과학 부분에서 창간된 지 3년 이상의 국내에서 발간된 잡지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의 2015년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증을 수여받고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1개월간 매월 117만원 상당의 발간지원금을 받는다.
2015년 6월호로 통권 575호를 맞은 월간『바둑』은 1967년 창간해 48년간 단 1권의 결호 없이 발행되고 있으며, 한국바둑계의 각종 소식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단체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