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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랭킹점수 가장 많이 증가한 기사는?

등록일 2011.01.076,732

▲ 지난해 1년 동안 랭킹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이세돌 9단
▲ 지난해 1년 동안 랭킹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이세돌 9단

미국 스탠퍼드 대학 물리학자이며 현재 한국기원 랭킹위원으로 활동 중인 배태일 박사가 2010년 랭킹 결산 자료를 보내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배태일 박사가 보내온 글입니다. <편집자 주>


   2010
랭킹 결산 /
배태일 (한국기원 랭킹위원회 전문위원)

 
이제 통계적 점수 제도가 도입된지 2년이.  처음에는 새로운 제도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것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이제 제도가 많이 이해되고 있는 같다

지난 1 동안 점수가 가장 많이 기사들은 누구일까? 
1 점수가 100이상 기사들의 명단과 점수 증가를 나타냈다. 이세돌이 227점으로 가장 많이 점수가 증가했다.  그가 휴직하는 동안 대국 일정이 미리 잡혀있던 대국을 기권패로 계산해서 2010 1월의 점수가 많이 내려가 있었고 복직 후에 전적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점수가 이처럼 올라간 것이다. 

진시영이 204점이 늘어 두 번째로 많이 늘었다.  박지연, 김윤영, 그리고 김은선이 점수가 많이 여자 기사들이다.  이처럼 100 이상 기사들 명단에 여자 기사가 명이나 것은 아시안게임을 위한 여성 상비군을 통해 여자 기사들을 열심히 훈련시킨 때문이라고 있다.

 


1. 점수가 많이 기사들

 

순위

이름

2010 1 점수

2011 1 점수

점수 증가

1

이세돌

9563

9790

227

2

진시영

9081

9285

204

3

김기용

9041

9224

183

3

허영호

9425

9608

183

5

김윤영

8415

8588

173

5

박지연

8578

8751

173

7

원성진

9415

9583

168

8

박정환

9479

9642

163

9

김현섭

8698

8829

131

10

김은선

8412

8527

115

 

 

점수가 가장 많이 기사들은 누구일까? 
안형준이 137점이 줄어서 점수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  안형준의 2010 전적은 17 22패로 승률이 44% 밖에 되지 않았다. 그의 2009 전적이 35 17패로 승률이 67% 이르렀던 것과 크게 대조가 된다. 

다음으로 이창호가 110 줄었다. 이창호의 2010년도 전적은 41 33패로 승률이 55% 밖에 되지 않았다. 그가 입단 이후에도별 승률이 60% 이하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밖에 100 이상 기사는 없다. 

 

상위 10 이내의 기사들 사이의 2010년의 전적을 2에서 살펴 보자. 
역시 이세돌이 상위 기사들에게도 좋은 성적을 내었다.  박정환과 허영호의 10 이내 기사들과의 대국이 많지 않은 것을 있다.  이는 이들이 국내 상위 기사들과 많이 대국하는 대신에 주로 국제 기전에서 외국 기사들에게 많이 이겨서 점수가 올라간 때문이다. 


김지석의
상위 10 이내의 기사들과의 전적은 별로 좋지 않다.  어느 기사가 김지석은 강자들에게 약하고 약자들에게 강하다 표현했는데, 그가 상위 기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상위 기사들에 대한 성적이 좋아야 한다.  조한승은 복무 때문에 대국이 많지 않았다. 

 

2.  상위랭킹 10걸 상호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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