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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모친상

등록일 2015.11.272,035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의 모친 목경상 여사가 26일 저녁 별세했다. 향년 89.


수필가인 고인은
목경희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


1991
년 모녀산문집 분홍옷 갈아 입고 꽃길을 가네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길바보 고백’, ‘우산처럼 양산처럼’, ‘새끼 손가락등의 수필집을 냈다. 2006년에는 80세의 나이에 그리움의 나라로 한국수필문학가협회와 월간 수필문학이 주관하는 제16회 수필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 인 : 20151129() 오전 630

- 상 주 : 박치문(한국기원 부총재), 박치선, 박치원

- 장 지 : 전북 진안 전주공원묘원

- 연락처 : 02-207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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