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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바둑 국가대표 인성교육 마지막 명사특강 열려

등록일 2015.12.082,062

▲강연후 기념촬영(앞줄 왼쪽부터 국가대표 코치 목진석 9단, 감독 유창혁 9단, 어윤대 전KB금융지주 회장, 코치 최명훈 9단)
▲강연후 기념촬영(앞줄 왼쪽부터 국가대표 코치 목진석 9단, 감독 유창혁 9단, 어윤대 전KB금융지주 회장, 코치 최명훈 9단)

2015년 바둑 국가대표 인성교육 마지막 명사특강이 개최됐다.


8
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진행된 2015 국가대표 인성교육 명사특강에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바둑 국가대표와 한국기원 연구생을 위해 1일 강사로 나섰다.


바둑과 인생이란 주제로 강연한 어윤대 회장은 향후 10년 동안 내가 갈 길은 바둑뿐이라는 각오로 바둑 공부에 전념해달라그러기 위해서는 체력 증진과 정신력 강화가 필수이다. 국내를 경쟁 상대로 삼지 말고 세계, 즉 중국을 경쟁상대로 삼아 공부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 또한 10년 후 내 인생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국가대표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명사특강은 지난
5월 경향신문 엄민용 기자를 시작으로 대한농구협회 방열 회장,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로 유명한 한국기원 유홍준 이사, 바둑홍보대사 가수 김장훈 등 총 6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1일 강사로 특강을 진행했다.


2015
국가대표 인성교육 명사특강 초청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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