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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지역영재 면장 수여식 열려

등록일 2017.02.271,932

▲ 면장 수여식 기념 촬영. (왼쪽부터) 양건 프로기사회장, 김경환·오병우·문민종 초단, 유창혁 사무총장
▲ 면장 수여식 기념 촬영. (왼쪽부터) 양건 프로기사회장, 김경환·오병우·문민종 초단, 유창혁 사무총장

2017년 영재‧지역영재 면장 수여식이 27일 한국기원 4층에서 열렸다. 

면장 수여식은 영재 입단자 김경환‧문민종‧오병우 초단에 대한 면장 수여와 선서 낭독,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과 양건 프로기사회장, 입단자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기사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김경환 초단은 23일 막을 내린 제6회 지역영재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고 문민종‧오병우 초단은 24일 끝난 제8회 영재 입단대회에서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문민종‧오병우 초단은 3월 26일부터 열리는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에서, 김경환 초단은 4월에 열리는 제22기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한국기원은 올해 연구생입단대회(1월 개최)에서 2명, 일반입단대회(2월 개최)에서 5명, 영재와 지역영재 입단대회(2월 개최)에서 3명을 선발했고 향후 영재와 지역영재입단대회 2명, 여자입단대회 4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1명 등 총 17명을 선발한다.

면장을 받은 입단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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