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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바둑』 신년호 출간!

등록일 2017.12.261,296

▲ 신년호 표지의 주인공 신민준 六단.
▲ 신년호 표지의 주인공 신민준 六단.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 1월호가 출간됐다.

이번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농심신라면배에서 6연승을 질주하며 한국의 대회 연승 신기록을 작성한 신민준 六단. ‘바둑삼국지’에서 중국과 일본 고수들을 연파하며 화려하게 비상한 신민준 六단의 인터뷰를 [커버스토리]에 담았다.

무술년을 맞이해 첫 선을 보이는 월간 『바둑』 신년호 특집의 대문은 일본바둑 약진 소식이 차지했다. 일본 일인자를 넘어 세계대회 우승을 노리는 이야마 유타 九단의 스토리를 심층 분석한 [일본바둑이 온다]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달의 초점국]에서는 최대 규모로 열린 초대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결승3번기 최종국을 담았다. 초대 여자 기성에 등극한 김다영 三단의 역투보를 김 三단의 자전해설로, 인터뷰는 [이 사람] 코너에서 만나본다.

신년 특별기획으로는 한국 바둑을 이끌 차세대 기사 5명, 한국의 ‘오호대장군(五虎大将軍)’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첫 번째 인물 신민준 六단의 스토리를 신 六단이 스스로 선정한 ‘내 인생의 한 수’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꼭 나 같은 훌륭한 기사가 되길!” [확대경]에서는 한화생명 국수전 2017 챔피언스리그 현장을 담았다. 일류 기사 등용문 한화생명 국수전에서 새롭게 만든 챔피언스리그에 포함된 기사들의 면면은 [확대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신년호부터 새롭게 연재되는 [일본 바둑사], [중국 바둑이야기] 등 칼럼을 비롯해 新연재강좌[사활의 원리], [응답하라 1988 정석편] 등 알찬 강좌가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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