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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보) LG배 결승 3번기 스타트!

등록일 2018.02.051,643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1국. 이야마 유타(흑) : 셰얼하오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1국. 이야마 유타(흑) : 셰얼하오


2월 5일 일본기원.  9:00 정각 대국 시작. 제한시간 3시간, 40초 초읽기 5회. 덤 6집반
일본기원에서 시작된 LG배 결승전 제1국 현지 상황을 속보로 전한다.

 


▲11년 만에 일본 기사 세계대회 결승 진출인 만큼, 방송 카메라와 기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일본의 희망 이야마 유타 9단. 두 어깨에 짊어진 무게 탓인지 초반부터 신중하기 그지 없다.

▲중국 '삼하오' 중 한 명인 셰얼하오 5단. 1998년생으로 올해 20살. 삼성화재배를 우승한 구쯔하오의 뒤를 이어 2018년을 '삼하오' 천하로 만들 수 있을지 관건. 

▲입회인 조치훈 九단. 일본 바둑의 전설로서 이야마 유타의 우승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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