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입단자 면장수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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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프로기사 8명이 면장을 수여받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31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면장 수여식은 여자 입단자 유주현ㆍ박소율ㆍ김은지 초단과 일반 입단자 주치홍ㆍ김세현ㆍ최진원ㆍ곽원근ㆍ양민석 초단에 대한 면장 수여와 입단자 선서 낭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한국기원 한상열 부총재와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입단자 가족들이 참석해 프로세계로 첫발을 내딛은 입단자들을 축하했다.
손근기 프로기사회장은 “새로운 발걸음을 뗀 입단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부모님 모두 고생하셨다”면서 “이제 막 입단해 설레고 기쁘겠지만 마음을 정돈하고 지금이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기억하고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주현ㆍ박소율ㆍ김은지 초단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제53회 여자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고, 주치홍ㆍ김세현ㆍ최진원ㆍ곽원근ㆍ양민석 초단은 145회 입단대회(일반)를 통과해 입단에 성공했다.
한국기원은 올해 일반입단대회(1월 개최) 5명, 여자입단대회 (1월 개최) 3명을 선발했고, 향후 영재와 지역영재 입단대회 4명, 연구생 입단대회 2명, 영재연구생 입단대회 1명, 여자연구생 입단대회 1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1명 등 총 17명을 선발한다.
면장을 받은 입단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31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면장 수여식은 여자 입단자 유주현ㆍ박소율ㆍ김은지 초단과 일반 입단자 주치홍ㆍ김세현ㆍ최진원ㆍ곽원근ㆍ양민석 초단에 대한 면장 수여와 입단자 선서 낭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한국기원 한상열 부총재와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입단자 가족들이 참석해 프로세계로 첫발을 내딛은 입단자들을 축하했다.
손근기 프로기사회장은 “새로운 발걸음을 뗀 입단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부모님 모두 고생하셨다”면서 “이제 막 입단해 설레고 기쁘겠지만 마음을 정돈하고 지금이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기억하고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주현ㆍ박소율ㆍ김은지 초단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제53회 여자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고, 주치홍ㆍ김세현ㆍ최진원ㆍ곽원근ㆍ양민석 초단은 145회 입단대회(일반)를 통과해 입단에 성공했다.
한국기원은 올해 일반입단대회(1월 개최) 5명, 여자입단대회 (1월 개최) 3명을 선발했고, 향후 영재와 지역영재 입단대회 4명, 연구생 입단대회 2명, 영재연구생 입단대회 1명, 여자연구생 입단대회 1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1명 등 총 17명을 선발한다.
면장을 받은 입단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