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열여덟 번째 대회 개막
추억과 우정이 있는 대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이 새 시즌에 돌입한다.
올해로 열여덟 번째 대회를 맞이한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에는 전국 26개 대학에서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각 대학은 최소 6명에서 최대 8명의 동문으로 한 팀을 이룰 수 있고, 역대 우승 대학은 팀당 8명을 맞춰 출전해야한다.
전기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준우승한 경북대학교가 시드로 16강에 직행한 가운데 대진 추첨을 통해 서울시립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 역시 16강부터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20개 대학은 26강을 통해 16강행 결정짓는다.
모든 경기는 3국으로 나눠 승점제로 진행해 총 9점 중 5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를 가져간다. 1국은 2대 2 연기바둑으로 승리 시 2점이 부여되며, 2국은 3인 릴레이바둑으로 3점의 승점이 주어진다. 2국까지 승부가 결정되지 않으면 개인전 3판으로 열리는 3국에서 승점 4점(주장전 2점, 2ㆍ3장전 각 1점)을 놓고 승부를 결정한다.
모든 경기 녹화 중계되는 이번 대회는 부산대학교와 국민대학교의 26강으로 29일과 30일 첫 방송되며, 올해 12월까지 매주 목~일요일 밤 11시 바둑TV에서 중계된다.
대학동문전은 지난 17년 동안 대회를 이어오며 아마추어 바둑팬들에게 대학시절 추억과 향수를 선물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주)보네겐의 후원으로 시작된 대학동문전은 4회 대회부터 한세실업이 이어 받아 15년간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그동안 대학동문전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가 각각 네 차례씩 우승에 역대 최다 우승 공동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세실업주식회사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했으며, 바둑TV가 주관방송을 맡은 제18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의 우승 상금은 5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300만 원이다.
올해로 열여덟 번째 대회를 맞이한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에는 전국 26개 대학에서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각 대학은 최소 6명에서 최대 8명의 동문으로 한 팀을 이룰 수 있고, 역대 우승 대학은 팀당 8명을 맞춰 출전해야한다.
전기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준우승한 경북대학교가 시드로 16강에 직행한 가운데 대진 추첨을 통해 서울시립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 역시 16강부터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20개 대학은 26강을 통해 16강행 결정짓는다.
모든 경기는 3국으로 나눠 승점제로 진행해 총 9점 중 5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를 가져간다. 1국은 2대 2 연기바둑으로 승리 시 2점이 부여되며, 2국은 3인 릴레이바둑으로 3점의 승점이 주어진다. 2국까지 승부가 결정되지 않으면 개인전 3판으로 열리는 3국에서 승점 4점(주장전 2점, 2ㆍ3장전 각 1점)을 놓고 승부를 결정한다.
모든 경기 녹화 중계되는 이번 대회는 부산대학교와 국민대학교의 26강으로 29일과 30일 첫 방송되며, 올해 12월까지 매주 목~일요일 밤 11시 바둑TV에서 중계된다.
대학동문전은 지난 17년 동안 대회를 이어오며 아마추어 바둑팬들에게 대학시절 추억과 향수를 선물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주)보네겐의 후원으로 시작된 대학동문전은 4회 대회부터 한세실업이 이어 받아 15년간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그동안 대학동문전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가 각각 네 차례씩 우승에 역대 최다 우승 공동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세실업주식회사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했으며, 바둑TV가 주관방송을 맡은 제18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의 우승 상금은 5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3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