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바둑』 1월호 출간!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신년호가 출간됐다.
2025년 신년호 표지의 주인공은 동갑내기 여자기사 최정 9단과 김채영 9단이 장식했다.
제8회 해성 여자기성전에서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한 최정 9단과 제29기 하림배 여자국수전에서 10년 만에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채영 9단. 그녀들의 생생한 우승 현장을 [표지이야기]에서 조명했다.
'신공지능'을 만든 신진서 9단의 아버지 신상용 씨와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 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을 세계 최정상에 올려놓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특집]에서 들어보자.
[하이라이트]에서는 세계 여자대회 사상 처음으로 통합예선을 도입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를 펼친 ‘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을 담았다. 주요 대국을 하이라이트로 함께 살펴보자.
미래의 프로기사들이 경북 예천에 모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2024 예천단샘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생생현장]에서 만나보자.
이밖에 칼럼[이홍렬의 기사 비망록(김미리 5단)]과 다양한 해외 화제 소식, [바둑手 파노라마], [만년 5급 탈출기], [실전사활 마스터] 등 유익한 강좌물을 함께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