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바둑』 9월호 출간!
(0).jpg)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 9월호가 출간됐다.
.jpg)
이번 호 표지는 LG배 결승에 진출한 신민준 9단과 이치리키 료 9단이 장식했다.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무대가 21년 만에 한·일전으로 성사됐다. 5년 만에 LG배 결승 무대에 복귀하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신민준 9단과 생애 첫 LG배 결승에 오른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이 우승컵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그 치열했던 대회 현장과 두 기사의 각오를 [표지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집]에서는 월간『바둑』통권 700호 발행을 앞두고 바둑 저널리즘의 본질과 바둑 보도의 가치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바둑 저널리즘의 위기와 재정의 : ‘누가 바둑을 말하는가?’를 통해, 바둑을 기록하는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을 짚어본다.
한여름의 바둑 축제, 제11회 국수산맥 국제청소년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바둑의 메카, 전라남도 영암에서 펼쳐진 전 세계 청소년 바둑 축제를 [반상의 현장]에 담았다.
[세기의 명승부 명장면]에서는 ‘제5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선수권’을 다뤘다. 역대 최강자로 불리던 루이나이웨이 9단을 꺾고, 당시 17세의 최정 9단이 생애 첫 세계대회 정상에 오른 순간을 만나본다.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 화제 소식과 [바둑手 파노라마] [만년 5급 탈출기] [실전사활 마스터] [바둑 해프닝 극장] 등 유익한 강좌와 읽을거리를 수록했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