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9명 출전한 LG배 24강에서 박하민 홀로 승리
LG배 24강에 한국은 9명이 출전했지만, 단 1명만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9일 전북 전주시 한옥호텔 왕의지밀에서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4강에서 박하민 9단이 김은지 9단에게 30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16강에 올랐다. 박하민 9단은 이번 승리로 LG배는 물론 세계대회 본선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한국은 이날 열린 외국기사와의 대결에서는 전패를 당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최연장자인 목진석 9단은 25년 연하의 일본 후쿠오카 고타로 7단에게 패했고, 박영훈 9단은 이야마 유타 9단에게 무릎을 꿇었다.
한승주 9단과 최재영 9단은 각각 중국의 양카이원 9단, 리웨이칭 9단을 상대로 유리한 흐름을 잡고도 역전패를 당했다. 김명훈 9단은 리쉬안하오 9단에게, 나현 9단은 구쯔하오 9단에게 패했다. 세계대회 본선에 처음 출전한 김정현 2단(99)은 중국의 왕싱하오 9단을 상대로 중반까지 팽팽하게 버텼지만, 경험과 기량의 차이를 넘지 못하고 216수 만에 돌을 거뒀다.
24강을 통과한 8명은 부전으로 16강에 선착한 8명과 함께 10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국가별 16강 진출자는 한국 5명, 중국 6명, 일본 4명, 중화 타이베이 1명이다.
24강 종료 후 진행된 대진 추첨 결과, 디펜딩 챔피언 신민준 9단은 일본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상대로 2연패를 향한 첫 관문에 나서게 됐고,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중국 리웨이칭 9단과 맞붙는다. 박정환 9단이 딩하오 9단, 변상일 9단이 이야마 유타 9단, 박하민 9단은 리쉬안하오 9단과의 맞대결로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4강 결과(앞쪽 승자)
박하민 9단 vs 김은지 9단 - 301수 끝, 흑 불계승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일본) vs 목진석 9단 - 167수 끝, 흑 불계승
이야마 유타 9단(일본) vs 박영훈 9단 - 181수 끝, 흑 불계승
구쯔하오 9단(중국) vs 나현 9단 - 171수 끝, 흑 불계승
양카이원 9단(중국) vs 한승주 9단 - 283수 끝, 백 2집반승
리쉬안하오 9단(중국) vs 김명훈 9단 - 206수 끝, 백 불계승
리웨이칭 9단(중국) vs 최재영 9단 - 173수 끝, 흑 불계승
왕싱하오 9단(중국) vs 김정현 2단 - 216수 끝, 백 불계승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 대진 및 상대전적
박정환 9단 vs 딩하오 9단(중국) - 2승 3패
변상일 9단 vs 이야마 유타 9단(일본) - 1승 2패
신민준 9단 vs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일본) - 1승
신진서 9단 vs 리웨이칭 9단(중국) - 5승 1패
박하민 9단 vs 리쉬안하오 9단(중국) - 첫 대결
양카이원 9단(중국) vs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일본) - 첫 대결
구쯔하오 9단(중국) vs 라이쥔푸 9단(중화 타이베이) - 첫 대결
왕싱하오 9단(중국) vs 이치리키 료 9단(일본) - 첫 대결
9일 전북 전주시 한옥호텔 왕의지밀에서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4강에서 박하민 9단이 김은지 9단에게 30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16강에 올랐다. 박하민 9단은 이번 승리로 LG배는 물론 세계대회 본선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홀로 24강을 통과한 박하민 9단
반면, 한국은 이날 열린 외국기사와의 대결에서는 전패를 당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최연장자인 목진석 9단은 25년 연하의 일본 후쿠오카 고타로 7단에게 패했고, 박영훈 9단은 이야마 유타 9단에게 무릎을 꿇었다.
한승주 9단과 최재영 9단은 각각 중국의 양카이원 9단, 리웨이칭 9단을 상대로 유리한 흐름을 잡고도 역전패를 당했다. 김명훈 9단은 리쉬안하오 9단에게, 나현 9단은 구쯔하오 9단에게 패했다. 세계대회 본선에 처음 출전한 김정현 2단(99)은 중국의 왕싱하오 9단을 상대로 중반까지 팽팽하게 버텼지만, 경험과 기량의 차이를 넘지 못하고 216수 만에 돌을 거뒀다.
24강을 통과한 8명은 부전으로 16강에 선착한 8명과 함께 10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국가별 16강 진출자는 한국 5명, 중국 6명, 일본 4명, 중화 타이베이 1명이다.
24강 종료 후 진행된 대진 추첨 결과, 디펜딩 챔피언 신민준 9단은 일본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상대로 2연패를 향한 첫 관문에 나서게 됐고,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중국 리웨이칭 9단과 맞붙는다. 박정환 9단이 딩하오 9단, 변상일 9단이 이야마 유타 9단, 박하민 9단은 리쉬안하오 9단과의 맞대결로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4강 결과(앞쪽 승자)
박하민 9단 vs 김은지 9단 - 301수 끝, 흑 불계승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일본) vs 목진석 9단 - 167수 끝, 흑 불계승
이야마 유타 9단(일본) vs 박영훈 9단 - 181수 끝, 흑 불계승
구쯔하오 9단(중국) vs 나현 9단 - 171수 끝, 흑 불계승
양카이원 9단(중국) vs 한승주 9단 - 283수 끝, 백 2집반승
리쉬안하오 9단(중국) vs 김명훈 9단 - 206수 끝, 백 불계승
리웨이칭 9단(중국) vs 최재영 9단 - 173수 끝, 흑 불계승
왕싱하오 9단(중국) vs 김정현 2단 - 216수 끝, 백 불계승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 대진 및 상대전적
박정환 9단 vs 딩하오 9단(중국) - 2승 3패
변상일 9단 vs 이야마 유타 9단(일본) - 1승 2패
신민준 9단 vs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일본) - 1승
신진서 9단 vs 리웨이칭 9단(중국) - 5승 1패
박하민 9단 vs 리쉬안하오 9단(중국) - 첫 대결
양카이원 9단(중국) vs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일본) - 첫 대결
구쯔하오 9단(중국) vs 라이쥔푸 9단(중화 타이베이) - 첫 대결
왕싱하오 9단(중국) vs 이치리키 료 9단(일본) - 첫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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