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통합예선 나설 아마추어 대표 12명 확정
- 아마추어 선발전 9명 통과, 연구생 상위 시드 3명과 합류
- 12명의 아마추어 선수는 8월 25일 통합예선 출전해 프로들과 맞대결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아마추어 선발전이 1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72강 토너먼트로 펼쳐진 선발전에서는 연구생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통합예선 출전권 9장을 놓고 경쟁했다. 세 차례의 토너먼트를 통과한 김기백, 조성호, 김정훈, 조광희, 오경민, 강유승, 박종찬, 백운기, 김정선 등 9명이 최종 선발의 기쁨을 안았다.
선발전에는 연구생 43명과 아마추어 랭킹 상위자 25명, 당해연도 연구생 졸업생,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4강 진출자 등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대진은 연구생 9명과 아마추어 9명을 시드로 배정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편성했다.
이날 선발된 9명은 연구생 상위 시드를 받은 최해권ㆍ김민찬ㆍ이린근과 함께 아마추어 대표 자격으로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에 출전한다.
세계 프로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합을 펼치는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은 8월 25일 막을 올린다.
아마추어 출전 선수에게는 통합예선과 본선 성적에 따라 한국 주최 세계대회 입단 포인트가 주어진다. 선발전 제한시간은 각자 15분에 1분 초읽기 5회, 총 호선에 덤 6집 반이 주어졌다.
▣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아마추어 선발 명단
- 연구생 상위 시드: 최해권, 김민찬, 이린근
- 선발전 통과자: 김기백, 조성호, 김정훈, 조광희, 오경민, 강유승, 박종찬, 백운기, 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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