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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콘 어린이 바둑대회, 충청대회 끝으로 5개 지역 순회 마무리

등록일 2026.09.21222

▲제3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충청대회가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 열렸다
▲제3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충청대회가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 열렸다

- 전국 5개 지역대회에 어린이 선수 1900여 명 참가
- 김시후, 충청대회 최강부 우승…전국대회 본선 진출
- 11월 29일 서울에서 전국대회 개최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가 충청대회를 끝으로 전국 5개 지역 순회 일정을 마쳤다.

어린이 바둑대회 중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제3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충청대회가 20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충청 지역 어린이 400여 명과 학부모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최강부와 꿈나무부, 샛별부, 유치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충청 어린이 최고수를 가리는 최강부에서는 김시후(대전 성룡초5)가 문하람(공주 신관초6)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한 김시후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트로피가, 준우승한 문하람에게는 상금 2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김시후는 충청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대회 최강부 본선 출전권도 획득했다.

또한 후원사 빙그레는 현장을 찾은 선수와 학부모 등 참가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

제3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지난 8월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30일 광주를 거쳐 9월 5일 강원, 20일 충청대회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펼쳐졌다. 지역 순회 대회에는 모두 1900여 명의 어린이 선수가 참가해 바둑으로 소통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는 11월 29일에는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국대회가 개최된다. 전국대회 최강부에서는 5개 지역대회 우승자와 전국대회 예선을 통과한 선수 등 총 16명이 본선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12월 열릴 최강부 본선 16강의 모든 대국은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바둑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빙그레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3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최강부의 최종 우승상금은 1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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