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경찰서 ‘성동푸른바둑교실’ 열어
서울 성동경찰서는 관내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으로 바둑 교육을 채택해 6월 13일 성동경찰서 2층 성동마루 강의실에서 첫 수업을 열었다.
이번 바둑교실은 학교 적응이 어려운 청소년 및 저소득계층 청소년(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바둑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질서의식 함양 및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정빈 초단이 지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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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관내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으로 바둑 교육을 채택해 6월 13일 성동경찰서 2층 성동마루 강의실에서 첫 수업을 열었다.
이번 바둑교실은 학교 적응이 어려운 청소년 및 저소득계층 청소년(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바둑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질서의식 함양 및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정빈 초단이 지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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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30) 4단이 6월 25일 네 살 연하 회사원 육준형 씨와 여의도 샤이닝스톤에서 평생가약을 맺는다.
국내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2년 연속 응씨(應氏)배 결승에 진출해 중국랭킹 8위 탕웨이싱 9단과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14일 중국 우한(武漢) 완다루이화(万達瑞華)호텔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8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준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박정환 9단이 이세돌 9단에게 285수 만에 흑 3점승(한국식으로는 3집반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1로 승리했다.
김희수 선수(18)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무총리배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서울 왕십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11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이 진행됐다.
“100억을 준다 해도 팔지 않겠다” 부동산 경매회사 지지옥션의 강명주 회장이 2011년 ‘제5회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 시상식’에서 한 말이다. 지인이 ‘100억원을 줄 테니 지지옥션배를 넘기라’고 한 말에 대한 대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