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바둑 9월호 출간
이창호 9단 이후 처음으로 ‘6관왕’에 등극한 ‘신공지능’ 신진서 9단이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박정환 9단과의 용성전 결승3번기를 2-0으로 제압하고 비룡승천한 신진서 9단의 인터뷰를 [커버스토리]에, 결승 상보를 [상세관전기]에 담았다.
누구마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명국 한 판쯤은 있게 마련. 국가대표 상비군이 손꼽은 최고의 명국엔 어떤 바둑이 있을까. [특집/국가대표가 선정한 명국 Best 15] 上편이 독자 여러분에게 전격 공개된다.
신(新) 코너 [라이벌 열전] 두 번째 주인공은 1987년생 동갑내기 윤준상 9단과 이영구 9단. 지난 8월호 1989년생 동갑내기 김지석 9단과 강동윤 9단 스토리에 이어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반상 라이벌 열전]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저희가 사귄다고 하니까 다들 농담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아마추어 최강의 남녀 기사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송홍석 아마7단과 김수영 아마6단이 주인공. 내셔널바둑리그 대구 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이 사람1]에서 독점 공개한다.
“기존 바둑교육, 책으로 항공기 조종 가르친 격” 메타바둑학원 대표원장 김찬우 六단의 일갈이다. 코로나19 시국임에도 앱을 통한 바둑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김찬우 六단의 바둑교육 이야기를 [이 사람2]에 담았다.
최신 트렌드는 누가 뭐라 해도 인공지능! 월간 『바둑』에선 AI를 활용해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코너를 대폭 강화했다. 8월호에서 첫 선을 보인 [AI로 돌아보다-희대의 명승부]에 이어 이번 9월호에서는 [AI검토실] 코너가 신설됐다. 첫 번째 검토주제는 ‘기왕전의 사나이’ 김희중(對조은진)의 지지옥션배 아마연승대항전 우승 결정국. 이밖에도 [알파고 이후의 정석] 등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코너들이 독자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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