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바둑뉴스

보도자료

문민종ㆍ이연, 영재 최강 가린다

등록일 2021.05.12384

▲문민종 4단(왼쪽)과 이연 3단
▲문민종 4단(왼쪽)과 이연 3단

문민종 4단과 이연 3단이 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에서 맞붙는다.

하찬석 국수배는 종합기전 우승ㆍ준우승자를 제외한 17세(2003년생) 이하 프로기사가 출전하는 토너먼트 대회로 23명의 프로기사가 출전해 문민종 4단과 이연 3단이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11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 4강에서 이연 3단이 오병우 3단을 219수만에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국에서는 문민종 4단이 한우진 3단을 177수만에 흑 불계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

두 기사는 이전 두 차례 맞붙어 문민종 4단이 이연 3단에게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올해 신예기전인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에서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는 문민종 4단은 이 대회 7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박지현 초단, 김영광 2단, 한우진 3단을 꺾고 결승에 오른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신진서 9단 이후 두 번째 하찬석 국수배 2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연 3단은 올해 하찬석 국수배를 제외하면 본선 기록은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이 유일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유진 초단, 유창주 2단, 오병우 3단을 차례로 꺾고 입단 후 첫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17일부터 3일간 3번기로 열리며 오후 7시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와 합천군체육회·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하는 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의 상금은 우승 800만원, 준우승 400만원이며, 제한시간 각 1시간, 40초 초읽기가 3회 주어진다.

대회 우승자는 24일 합천에서 열리는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에 참가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