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회 후원금 전달식 열려
‘소소회(笑笑會)’ 후원금 전달식이 2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소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상근 브이테크 대표와 한국기원 이사인 김형직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는 이어덕둥 소소회 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어덕둥 회장은 프로기사 친필 휘호 부채를 답례품으로 전하며 후원금 전달에 고마움을 표했다.
젊은 남녀 프로기사들 모임인 소소회는, 혹독한 승부를 펼치는 프로기사들이 함께 웃으며 지내자는 의미로 웃을 소(笑) 두 개를 붙여 작명됐다.
1990년대 초 한국기원이 관철동에 있던 시절 탄생한 소소회는 그 동안 SK와 사이버오로, 타이젬 등의 후원을 받아 연구 활동을 이어갔으며, 송혜령 3단의 부친은 소소회 연구실을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부터 26대 소소회장을 맡은 이어덕둥 2단은 “알게 모르게 고마운 분들의 후원으로 소소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한국바둑 부흥에 소소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현재 소소회는 회장을 맡고 있는 이어덕둥 2단, 총무를 맡은 박진영 4단, 김상인 2단 등 임원진과 이창석 7단, 심재익 4단, 권주리 3단 등 70여 명의 프로기사들이 모여 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이상근 브이테크 대표와 한국기원 이사인 김형직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는 이어덕둥 소소회 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어덕둥 회장은 프로기사 친필 휘호 부채를 답례품으로 전하며 후원금 전달에 고마움을 표했다.
젊은 남녀 프로기사들 모임인 소소회는, 혹독한 승부를 펼치는 프로기사들이 함께 웃으며 지내자는 의미로 웃을 소(笑) 두 개를 붙여 작명됐다.
1990년대 초 한국기원이 관철동에 있던 시절 탄생한 소소회는 그 동안 SK와 사이버오로, 타이젬 등의 후원을 받아 연구 활동을 이어갔으며, 송혜령 3단의 부친은 소소회 연구실을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부터 26대 소소회장을 맡은 이어덕둥 2단은 “알게 모르게 고마운 분들의 후원으로 소소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한국바둑 부흥에 소소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현재 소소회는 회장을 맡고 있는 이어덕둥 2단, 총무를 맡은 박진영 4단, 김상인 2단 등 임원진과 이창석 7단, 심재익 4단, 권주리 3단 등 70여 명의 프로기사들이 모여 연구회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