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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 8월호 출간!

등록일 2021.07.261,323

▲월간『바둑』 8월호 표지
▲월간『바둑』 8월호 표지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54주년 창간호를 맞이해 특별한 코너를 준비했다.


모처럼 코너를 준비했다. [창간호 특별기획/ 끝장토론: 프로제도, 이대로 괜찮은가]에서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입단, 은퇴 제도 및 현역선수의 감독, 심판, 해설 겸직 등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 돌직구를 던졌다. 차민수 기사회장, 명지대바둑학과 정수현, 남치형 교수, KB리거 조한승 단과 보급프로 제도를 주창한 박지훈 단 등 각 분야 명사들이 펼친 열띤 토론의 현장을 생생히 공개한다.

 

2021, 다시 바둑 삼국지가 시작되는 것일까. 일본에서 한국으로, 근래 한중 라이벌 구도로 향했던 세계 패권이 최근 다시 솥발처럼 갈리며 신() 바둑 삼국지 양상을 띄기 시작했다. 일류기사가 허리층까지 쌓였다는 중국 인해전술에 양신박소수정예로 대항하는 한국과 AI에 힘입어 재도약을 꿈꾸는 일본의 약진 등을 [2021 () 바둑 삼국지()]에서 상세히 다뤘다.

 

창간호를 기념해 정기구독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8월호가 출시된 725일부터 814일 내 신규 정기구독자 20에게 세계 최강의 남녀기사 신진서·최정 단이 직접 휘호한 친필 사인 부채와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드린다.

월간바둑과 얽힌 사연이나 구독 사유 등을 적어 응모한 구독자 6에게도 10만원 상당 사은품을 증정하고 9월호부터 사연을 본지에 게재한다. 추가로 [쏘팔코사놀 서봉수vs아마5강 끝장승부] 최종치수 맞히기, [내 인생의 기보를 남겨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함께 즐겨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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