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이사회 열려
2021년 한국기원 이사회가 24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주재로 열린 이사회에는 한국기원 이사 35명 중 31명이 참석(위임 11명 포함)한 가운데 ‘기전 및 방송사업 현황’, ‘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추진 현황’ 등 3건의 안건을 보고했다.
또한 이번 달 26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윤승용 부총재 및 김현석ㆍ김홍국ㆍ목진석 이사의 중임과 지난 7월 12일 임기가 만료된 고광록 감사의 재선임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