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바둑 오픈 최강전, 백암배로 새단장
안동시 참저축은행배로 열렸던 안동시 바둑 오픈 최강전이 백암배로 새로 태어났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이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경북하이텍고등학교와 백암선생 생가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는 한국기원에서 예선을 마치고 본선만 안동시에서 개최했지만 이번 대회는 예선부터 현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지난 22일 열린 아마추어 선발전을 통과한 20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95명 등 115명이 참가한다. 여기에 랭킹시드 변상일 9단(3위), 박건호 6단(7위), 박하민 9단(9위), 이창석 8단(12위)과 후원사시드를 받은 김지석ㆍ최정 9단 등 본선 시드자 6명도 안동시를 찾는다.
1일과 2일 경북하이텍고등학교 백암관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해 10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3일 본선 16강과 8강이 벌어진다. 4일에는 장소를 백암선생 생가로 옮겨 4강과 결승을 통해 우승자를 가려낸다.
경상북도ㆍ안동시ㆍ백암교육재단ㆍ황금프로퍼티가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안동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며, 한국기원ㆍ경북바둑협회ㆍ안동시바둑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의 우승 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 상금 10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씩이 주어지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펼쳐진다.
한편 예선이 벌어지는 1일과 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아마추어 바둑대회도 함께 열린다. 아마추어 부문은 경북 시부/군부 동호인 3인 단체전과 전국 학생 최강부, 대구ㆍ경북 학생 초등ㆍ샛별부 등 3개 부문에 150여 명의 아마추어 바둑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이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경북하이텍고등학교와 백암선생 생가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는 한국기원에서 예선을 마치고 본선만 안동시에서 개최했지만 이번 대회는 예선부터 현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지난 22일 열린 아마추어 선발전을 통과한 20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95명 등 115명이 참가한다. 여기에 랭킹시드 변상일 9단(3위), 박건호 6단(7위), 박하민 9단(9위), 이창석 8단(12위)과 후원사시드를 받은 김지석ㆍ최정 9단 등 본선 시드자 6명도 안동시를 찾는다.
1일과 2일 경북하이텍고등학교 백암관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해 10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3일 본선 16강과 8강이 벌어진다. 4일에는 장소를 백암선생 생가로 옮겨 4강과 결승을 통해 우승자를 가려낸다.
경상북도ㆍ안동시ㆍ백암교육재단ㆍ황금프로퍼티가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안동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며, 한국기원ㆍ경북바둑협회ㆍ안동시바둑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의 우승 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 상금 10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씩이 주어지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펼쳐진다.
한편 예선이 벌어지는 1일과 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아마추어 바둑대회도 함께 열린다. 아마추어 부문은 경북 시부/군부 동호인 3인 단체전과 전국 학생 최강부, 대구ㆍ경북 학생 초등ㆍ샛별부 등 3개 부문에 150여 명의 아마추어 바둑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