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우승 킥스, 월간『바둑』8월호 표지 장식
한국기원에서 발행하는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8월호가 출간됐다.
8월호 표지는 16년 만에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우승한 킥스(Kixx) 선수단이 장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신진서 효과’를 톡톡히 보며 정상에 오른 킥스의 드라마 같은 우승 스토리와 감독 부임 후 첫 우승컵을 안은 김영환 감독의 이야기를 [표지이야기]에서 다뤘다.
올해는 한국 현대바둑의 개척자 고(故) 조남철 9단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스포츠동아 양형모 부국장이 전하는 조남철 선생과의 뒷이야기를 [특집]으로 엮었다.
90년대를 주름잡던 전설의 바둑 스타들이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전남 신안군에 모였다. 디펜딩 챔피언의 조기 탈락, 최연장자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의 활약 등 어느 때보다 많은 이변을 낳으며 화제가 됐던 전설들의 불꽃 튀는 승부현장을 [참관기]를 통해 확인해보자.
[반상의 현장]에서는 5개월 대장정에 들어간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식 현장을 찾았다.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개막식을 축제분위기로 만든 선수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이 외에도 2023년 상반기 결산과 이홍렬의 [기사 비망록 : 김혜민 9단] 칼럼, 정수현 9단의 연재강좌 [바둑手 파노라마]를 비롯해 [AI정석] 등 유익한 강좌물이 함께 수록됐다.
8월호 표지는 16년 만에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우승한 킥스(Kixx) 선수단이 장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신진서 효과’를 톡톡히 보며 정상에 오른 킥스의 드라마 같은 우승 스토리와 감독 부임 후 첫 우승컵을 안은 김영환 감독의 이야기를 [표지이야기]에서 다뤘다.
올해는 한국 현대바둑의 개척자 고(故) 조남철 9단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스포츠동아 양형모 부국장이 전하는 조남철 선생과의 뒷이야기를 [특집]으로 엮었다.
90년대를 주름잡던 전설의 바둑 스타들이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전남 신안군에 모였다. 디펜딩 챔피언의 조기 탈락, 최연장자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의 활약 등 어느 때보다 많은 이변을 낳으며 화제가 됐던 전설들의 불꽃 튀는 승부현장을 [참관기]를 통해 확인해보자.
[반상의 현장]에서는 5개월 대장정에 들어간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식 현장을 찾았다.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개막식을 축제분위기로 만든 선수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이 외에도 2023년 상반기 결산과 이홍렬의 [기사 비망록 : 김혜민 9단] 칼럼, 정수현 9단의 연재강좌 [바둑手 파노라마]를 비롯해 [AI정석] 등 유익한 강좌물이 함께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