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향한 광저우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각축이 시작되었다.
11월 20일 9시 30분 중국 광저우 광저우기원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혼성페어부문 1회전을 시작으로 총 3라운드가 벌어졌다.
한국팀은 최철한 김윤영 팀이 3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지만, 박정환 이슬아 팀은 중국의 류싱 탕이 팀에게 아쉬운 패배를 하며 2승 1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역사적인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첫 날 경기 모습을 사진과 함께 한다.
▶ 맨 처음 대국장에 도착한 일본 선수들
▶ 중국 선수들도 곧 이어 도착했다
▶ 대국 시작 전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풀고 있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
▶ 금메달을 향한 대장정의 시작. 1라운드가 시작되었다
▶ 날카로운 시선으로 상대를 쳐다보고있는 박정환 이슬아 팀
▶ 몽골팀과 대국하고 있는 최철한 김윤영 팀의 모습
▶ 대국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는 남북 선수들
▶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양재호 감독